딱 2주 뿐인데

돌아와서 운전하려니 왜 이렇게 깝깝한 건지.

  • 깜빡이도 안 켜고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오는 X
  • 좌회전 차선에서 막무가내로(실은 대부분이 고의) 직진하는 X
  • 수시로 울리는 클락션 소리
  • 주차 공간은 왜 이렇게 좁은 지

정말 미국에서 오래 운전하다 온 사람들은 어떻게 적응했을 까? 신변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X판으로 운전하는 인간들이 이렇게 많은데.

촌 동네라 그런 지 내가 갔던 곳은 택시나 버스도 거의 없고(택시는 딱 2번 봤다) 우회전차선에서는 반드시 우회전하고, 우회전하는 곳에서 반대편에서 좌회전 하는 차가 있으면 우회전하려고 진입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차선 변경도 여유있게 하고. 너무나 점잖게 운전한다. 물론 픽업트럭이나 SUV 를 험하게 모는 놈도 있긴 하지만 극소수구.

아무래도 땅덩어리가 좁아서 사람들 마음이 작은 듯하다.

아쉽다. 이놈의 좁은 땅 덩어리.

어쩔 수 없이 듣게된 팝 중에

내 또래가 그렇듯이 내가 학창시절에는 팝송이 인기가 많았다. 아하, 모던 토킹, 듀란듀란, 컬쳐 클럽, 마이클 잭슨, 마돈나등등. 한 동안은 용돈을 모으고 모아 LP를 사는 게  취미였던 적도 있었으니(그래봐야 한달에 1장 이상 사기가 어려웟지만)

한때는 매 주 라디오에서 소개하는 빌보드 차트의 노래중 대부분을 알고 지내기도 했지만…

암튼 그러다 시간이 가면서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영화음악으로 바뀌고, 거기에 팝 보다는 가요를 많이 듣게 되었다.

그러다 이번 딱 2주간의 출장동안 운전하는 짧은 시간동안 라디오를 듣게 되었다. 달리 들을만한 것도 없으니 해서 어쩔 수 없이 그냥 라디오를 틀어놓았든데 우연히 듣게 된 노래가 바로

Rihanna – Don’t Stop The Music

이다.

제목도 몰랐는데  “Don’t stop the music”이라는 반복되는 가사를 통해 혹시나 해서 구글링을 했더니 딱 나왔다.

http://www.youtube.com/watch?v=xsRWpK4pf90

아주 흥겹다. 노래도 특이하고.

관리자가 잘못 생각하는 착각들

via 관리자가 잘못 생각하는 착각들

착각1 :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안다.

착각2 : 회식을 하면 침체된 분위기가 좋아진다.

착각3 :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을 하고 있다.

착각4 : 물질적인 보상은 직원들을 열심히 일하게 한다.

크.. 부서내 위키를 재정비하고 있는데 이런 글을 올려놓으면 관리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중국 정부처럼 위키를 검열하려고 들까? 하긴 그럴 마음이 있어도 그럴 필요가 없겠지. 그냥 불러서 말 한마디를 하지 않을까?

크~ 동감 100만표

[일단 질러놓고 반응 안좋으면 오해로 때우기](http://pds9.egloos.com/pds/200804/28/87/b0044087_481585ef6ec24.gif)

from http://chenjy.egloos.com/3721578

능구렁이

14시간의 지겨운 비행을 끝내고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형님이랑 우리 따님, 그리고 마나님이 마중을 나오셨는데 우리 따님은 잠을 자고 계시더군요. 근데 혜승이가 마중나오는 걸 싫다고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마나님이 아빠 보고 싶지 않냐고 했더니, 보고 싶기는 하다. 그래서 아빠가 선물도 사온다 라고 했더니

어차피 나한테 줄 건데 뭐.

라고 했다는.

이건 뭐 능구렁이가 다 되어서 -_-

일요일 저녁에 들어와서 시차 적응하느라 새벽에 2시 4시에 일어나서 결국 일어나 버렸네요.

오늘은 한번만 일어날 지 기대(?)되네요.

2주만에 출근했더니 이런 저런 일이 많이 있네요. wii가 출시되어 부서(10명중)중 3명이나 구입했고, 이번에 2명이 책임으로 승진해서 12명중에 8명이 책임이라는 -_- 안습.

2주간 관찰한 결과

혼다, 도요다, 혼다, 도요다, 아큐라, 렉서스, 혼다, 도요다, 포드, 벤츠, 혼다,

혼다 차 진짜 많다. 여기 직원중 대부분이 혼다를 모는 실정이니…

Going Home

출장 마지막 날.

어째 조용히 지나가나 싶었는데 점심먹고 일이 터졌다. 현장에서 어떤 보드가 죽어서 살아나질 않는다는 거다. 원인 분석을 위해 차를 타고 방문하기로 했다. 근데 현장은 볼티모어. 분위기가 썩 좋지는 않단다.

사실은 나는 가지 않았지만 어제는 다른 두 명이 워싱턴 북쪽에 다녀왔는데 그곳은 영화에서 보이는 것처럼 분위기가 험학한 곳이었다고 한다.  흑인아파트가 현장이라 -_-

금요일 오후라 길이 좀 밀려서 1시간 반을 걸려서 도착한 곳은 정말로 분위기가 그리 좋지는 않았다. 다행이 훤한 낮이라 덜 긴장했지만 1925년에 지었다고 하는 낡은 공장(예전에는 공장이고 지금은 폐허)는 처음 방문하는 거라 -_-

이런 저런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다행이 문제는 잘 해결되었다. 이로써 2주간의 출장기간는 정리되었다.

저녁은 같이 일했던 2명과 함께 한국 식당에서 즉석 떡볶이와 곱창 전골로 해결했다. 크.. 고추장 맛 제대로다.

담 주부터 잘 먹어줘야지 🙂

숙소로 돌아와 짐을 싸고 나니 정말 돌아간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잠. 내일 오후 1시 35분 비행기니까 아침 8시까지는 푹 자도 되겠다. 9시 반쯤에 Check-out하고, 10시쯤 숙소에서 출발하면 공항에 10시 반쯤. 차 반납하고 하면 11시쯤 될 듯하니 얼추 시간이 맞을 듯한데 일단 여유를 위해 9시쯤 Check-out해야겠다.

피곤하다. 얼른 자야겠당.

Python CSV 파일 사용하기 등

1. CSV 파일 읽기/쓰기

writer = csv.writer(open("test.csv", "wb+"))
writer.writerow(csvRow)

2. 간단한 샘플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곳

SimplePrograms

아주 사소하지만 유용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3. 정규식 사용하기

정수건 소수건 음수건, 양수건 숫자란 숫자는 모두 뽑아서 리스트로 돌려주기

m = re.findall(r"-?d+.?d*",oneLine)
via http://mail.python.org/pipermail/python-list/2004-September/284235.html

4. 파일명에서 확장자 제외한 파일 이름 얻어내기

>>> import os
>>> os.path.splitext(‘this.is.my.file.avi’)

('this.is.my.file', '.avi')

Apple TV works with non-wide screen

AppleTV Surprises And Impressions

위 링크를 보면 Apple TV가 non-standard TV랑 잘 동작한다고 한다. 동작하는 사진까지 있으니

그 이유는 일반 TV에서 지원하는 480i 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이란다. 케이블링은 component를 사용하면 되는데 우리 집 TV가 비록 쫌 되긴 했지만 그건 될테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