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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Ipod Touch, WiFi and G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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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뉴욕에 갔을 때 ipod touch를 제대로 써먹을 기회가 있었다.

비록 지하철 역에서 지도를 받았지만 길거리를 걷다보면 내가 찾고자 하는 장소가 어디 있는 지 모를 때가 많았다. 뉴욕에 가는 것도 갑자기 결정한 거라(전날 오후에 결정) 어딜 가야 할지, 그곳의 주소가 어디인지를 제대로 정리도 못하고 갔다. 그저 뉴욕에 살았던 사람과, 근래 몇 번 다녀온 사람이 알려준 루트 정보만을 듣고 온 지라.

그러다 Starbucks에 들어가서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한잔하고(그날 무지 더웠다. -_-) 터치를 꺼내 WiFi를 확인해 보니 이상하게도 사파리를 안되는데(T-mobile 안내 페이지가 뜬다) Map은 이용할 수 있었다.

덕분에 궁금해 하던 곳의 주소도 알고 그날 묵을 호텔 주소도 확인하고(비록 의도한 호텔에 묵지는 못했지만) 제대로 써 먹었다.

스타벅스가 아닌 길거리에서도 사용해 보려고 몇 번 시도했는데 소문(?)과는 달리 공개된 AP가 거의 없었고, 있다 하더라도 IP까지 할당되어 제대로 쓸 수 있는 경우는 딱 한번 뿐이었다. 게다가 조금만 걸으면 끊기고(당연한 거지만)

이럴 때 Always on 무선 데이터 서비스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 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근데 뉴욕은 너무 고층 건물이 많아서 cell planning이 잘 안되어 있나 보다. 전화가 안되는 곳도 많고, 지하철은 말할 것도 없고(정말 국내 지하철에서 전화 되는 거 고마운 일이다) .

Written by cychong

August 20th, 2008 at 12: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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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to 'NY, Ipod Touch, WiFi and G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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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층건물 별로 없는 보스턴도 전화 안되는 곳 많고 지하철에선 불통입니다. 심지어 시내 가장 큰 백화점 지하1층에서도 전화가 안되더군요. 근데 다들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살더라고요 –;

    강책임

    20 Aug 08 at 1:14 pm

  2. 거참. 그 사람들 성격 참 느긋하네요. 아직 문명의 이기(?)를 누리지 못해서 그런 걸 까요?

    한번 맛 들이면 바뀌지 않을까요?

    지하까지 되게 하고, VOIP을 지원하는 저렴한 데이터서비스가 가능하다면 정말 좋을 텐데 말이죠.

    cychong

    20 Aug 08 at 10: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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