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이 최고지.

새로운 학교에 적응하느라 엄마 도와 동생 보느라 힘들지만 그래도 늘 즐겁게 지내려고 하는 우리 딸. 사랑한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아니 ‘도서관의 안 움직이는 성’ 망~

하프 연주하는 모습

You are always my number one!

Car mania?

레이서 느낌이 나나?

만세~ 근데 왜?

후진은 이렇게 멋지게(?) 오른팔을 이렇게 하고~

마우스는 이렇게~

꼭 책상에 놓고 이렇게~ 써야 하나요???

꼭 저런 자세로 마우스를 책상에 놓고 슥슥 민다. 조만간 저 책상에 어깨가 올라가겠지

이젠 밥도 먹어요

어느새 첫 돌도 지나고 14개월째. 요즘은 젖병은 떼고, 두유를 먹어 예전보다는 편해졌다.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 밤새 잘 자고(가끔은 배고프다고 낑낑대서 두유를 먹이기도)

저 공갈젖꼭지만 떼면 되는데

아침엔 밥도 먹고

제일 이쁠때는 아마도 잘 때랑(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울지도 않고 혼자서 방에서 걸어나올 때가 아닌가 싶다.

사이 좋은 남매

정말 우리 따님이 동생을 이뻐해줘서 엄마 아빠는 너무너무 고맙다.

집에서고 밖에서고 동생을 잘 챙겨준다는 걸 동생이 알아야할텐데. 혹시 나중에 오리발 내밀지 모르니까 아빠가 이렇게 증거 사진을 남기잖아.

하트를 만들려고 한건가? 그러기엔 아직 팔이 짧아서

뿔이 났네.

이쁜 우리 아이들. 자동차 안 이라 어두워서 초점이 제대로 맞아서 너무 아쉽다. 너무 이쁜 모습인데

부쩍 큰 Jayden

정말 씻은 후에는 어쩜 그리 뽀얀지.

천진난만하게 아이패드를 깔고 앉은 모습. 그게 쿠션이 아닌데 -_-;;

내복을 입혔을 때랑 다르게 옷을 제대로 입히면 다 큰 느낌이

하지만 이건 공갈젖꼭지는 언제 뗄 건지

지지. 쌀은 장난감이 아니다. 그거 치우려면 -_-;;;

2주일도 짧다.

회사에 들어온 이래로 가장 긴 13일 간의 휴가를 냈다. 공휴일, 주말을 빼면 7일의 휴가.
자리가 없지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생각해 보니 2백만원에 가까운 돈을 들여 고작 1주일만 있다 오는 것이 너무 아쉬웠다. 그래서 과감하게 결정. 출국 전 4일 전부터 갑자기 회사 일에 이슈가 생기긴 했지만 다행히 출국에는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13일(실제로는 귀국하는 이틀은 빼야 하므로 11일)은 정말 총알처럼 시간이 지나갔다. 도착해서는 거의 정반대의 시간대를 갖는 덕에 시차때문에 근 일주일을 힘들게 지내고 시차에 적응할 때 쯤 되면 남아있는 날이 손꼽을 정도가 된다.

4개월만에 본 아이들은 또 변해있었다. 우리 이쁜 따님은 새로운 학교에 잘 적응하고 있는 듯했고, 이쁜 동생을 아주 많이 이뻐해주고 있었다. 우리 똘똘한 아드님은 그새 걷기를 완벽하게 익혀 혼자서 돌아다니고 있었고. 멀어진 따님 학교와 활동량이 늘어난 아드님 때문에 여전히 우리 마님은 쉴 틈이 없어 보였고.

그래도 아이들이 밝게 잘 크고 있어서 안심이 된다. 이 모든 게 고생하고 있는 우리 마나님의 덕임을 잊지 말아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