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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course

한강 강변과 안양천 그리고 양재천을 일주하는 일명 하트 코스. 나도 해 봤다.

![Heart Course](http://cychong.synology.me/wordpress/wp-content/uploads/2011/11/cycling_20111127.jpg)

![](http://cychong.synology.me/wordpress/wp-content/uploads/2011/11/cycling_20111127_2.png)

초반에는 시속 20km 이상으로 순항했지만 금천구에서 안양시로 넘어가니 길이 너무 엉망이고, 막판에 인덕원에서 과천으로 넘어올 때는 정말 힘들었다.
안양천 근처의 자전거 도로라고 하기 민망한 길은 원래 산책로를 억지로 반으로 나눠서 만든 듯 하다. 포장도 걷기에 좋은 우레탄으로 되어 있어 푹신푹신한데 이게 걷기에는 좋지만 자전거에는 통통 튀는 효과를 줘서 오히려 악영향을 준다는.

지난 주 날씨가 너무 추워 내년 봄에는 가능할 까 싶었는데 다행히 주말에 날씨가 풀려서 올해 안에 완주했다. 기록 상으로는 지난 번 100km도 있으니 대단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상징성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