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씨 집안 '노홍철'

요즘 제법 말길을 알아먹고 “싫다”는 말을 많이 하는 아드님.

근데 언제쯤이면 ‘ㅅ’ 발음을 제대로 하게 될까? 희안하게도 ‘ㅅ’발음을 ‘ㅎ’이라고 하네.

사자 => 하자
상원 => 하이(?)

금방 하겠지 뭐.

늦바람?

카카오스토리에 사진 올릴 때 한꺼번에 여러 장을 올리고 싶다고 해서 Photo Wonder라는 앱을 깔아줬더니 마구 마구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건 명동에 있는 Soop라는 커피숍에서 찍은 사진 들

이건 상원이가 찍은 사진 들

이건 엄마가 찍은 거

이건 우리 아이들 비교 사진

이건 우리 따님 특집

심심하진 않으시겠어요~~

플라워카페 ‘담쟁이’

이사가고 나서 과천의 맛집/멋집을 많이 알게 되는 이 ‘뒷북’치는 상황

오늘 간 곳은 ‘담쟁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플라워카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그냥 일반적인 카페가 아니라 플로리스트의 작업장 공간에서 커피와 간단한 음식을 파는 거란다.

덕분에 가게 안은 온통 나무와 꽃으로 가득했다. 오늘 함께 오지 못한 우리 딸이 봤으면 너무 좋아했을 텐데.

아빠와 아들.

요즘 폴리에 푹 빠지신 이분. 어딜 가든 폴리를 데리고 간다.

“너 고소!”는 아니겠지?

눈 높이에서 찍으니 사진이 색다르네

‘오늘은 곤란하다’. 영화 JSA에 나오는 이병헌 같은 포즈?

나무를 배경으로 찍으려고 서있으라고 하니 개구장이 얼굴로

허브들

신나셨어요. 이분

참 천진난만한 표정

개인적으로 이 사진 너무 맘에 든다.

코끼리 모양의 의자와 역시 독특한 모양의 테이블.

미러리스 카메라라 손에 작다.

메뉴.

엄마와 아들

플로리스트랑 어떤 손님하고 같이 만든 작품(?)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잎. 살아있네~

실내에 이런 높은 나무가 있을 정도로 천장이 높았다. 7m라나?

우리가 먹은 브런치 세트. 커피는 별도. 가지도 맛있었고, 전반적으로 괜찮았는데 케찹을 좀 덜 썼으면 하는

나보다 더 난사를 즐기시는 아드님이 찍은 사진 중 하나 건진 거

실내를 데워주는 난로 2개. 고구마를 놓으면 딱 좋은 구멍도 있던데. 그런데 아쉽게도 실내는 썰렁한 편.

플라워 카페니까 한 쪽에는 이런 아기자기한 화분들

내가 좋아하는 가구. 아주 비실용적이고, 상원이가 크기 전까지는 엄두도 낼 수 없지만, 천장이 높은 공간이 그런지 더 멋져 보였다.

겨울이라 머리를 깍아주지 않았더니 이렇게 “장발장”이 되어가시는

실내가 조금 더 따뜻했으면 좀 더 포근한 분위기였을텐데 그게 좀 아쉽지만, 나중에 날씨가 좋을때 오면 분위기가 너무 좋을 듯하다. 봄에 한 번 더 갈 기회를 만들어야겠다.

1월 한 달 어떻게 지내나

벌써 보고 싶은데 다음 주말까지 어떻게 버티지?

오늘 첫 전화도 못 받고 미안해라.

꼭 우리 딸 재밌게 해주는 프로그램이었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