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http://image.aladin.co.kr/product/1909/77/cover/8997142097_1.jpg)

오랜만에 재밌게 본 책.

무엇보다 ‘좋은 책’보다 ‘즐거운 책’을 읽어서 책 읽는 즐거움을 먼저 찾으라는 말이 인상적이다. 일단 습관을 들이면 무엇보다 좋은 도움을 줄 ‘독서’의 즐거움을 맛보라고.

Clipbook을 이용한 책 주용 내용 정리는 [에버노트](https://www.evernote.com/shard/s1/sh/4a73abe4-e421-4fe5-a3ba-865c3f1a0bbc/0ab5204af2f0497286e20de7aa659f97)를 이용해서 공유

습관의 중요성

> 우리는 보통 성공한 사람들은 의지력과 인내심이 있어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의지력과 인내심을 가능케 했던 근본적인 요인을 추적하다 보면 그 근원에는 좋은 습관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자발성 조차도 습관에서 기인한다. 하루하루 자연스레 반복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그 행동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 자발적이 되는 것이다.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은 좋은 공부습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책상에 앉는 것에 대해서 아무런 불편함이 없고, 마음껏 즐기듯 공부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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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과학자들은 아이의 수면습관은 부모의 수면습관과 거의 100% 일치한다고 말한다.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엄하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날 것을 요구하지만 부모가 그런 습관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아이를 일찍 재우고 일찍 일어나게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부모의 역할이란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아이들의 생각, 아이들의 식생활, 아이들의 수면습관은 부모가 롤모델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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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이 같이 식사를 하는 것도 중요한 습관이다. 보통 가족들이 식사 시간으로 공유하는 것은 대략 20분이내이다. 20분은 어린 아이들이 한 가지 일을 집중할 수 있는 최대한의 시간이다. 아이들은 밥을 먹으면서 아빠의 새롭고 신기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집중할 것이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그동안 엄마에게 듣지 못했던 생경한 어휘와 기발한 표현들을 배우고 익힌다. 이것이 소위 밥상머리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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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욕하러 가는 것도 아빠가 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아이와 목욕을 같이 하면 유대감이 강화되고 아이에게는 아빠와 함께 하는 좋은 기억으로 간직될 것이다. 도서관에 가는 것도 좋다. 잠깐 시간을 내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거나, 책을 어떻게 대여하는지 알려주면 아이가 커서도 그곳을 자주 찾게 될 것이다. 산보나 등산을 해 보자. 근력도 좋아지지만 끈기와 도전정신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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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것은 꾸준히 하라는 것이다. 아이와 꾸준하게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습관이 된다. 작은 습관이 모이면 큰 습관이 되고, 이런 습관이 아이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출처 : http://babytree.hani.co.kr/97967

부모의 가장 큰 의무 중 하나가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을 갖게 하는 게 아닐가 싶다.

덩달아 “습관의 책”이라는 책이 읽고 싶어졌다.

31개월 째

이제 며칠 후면 태어난 지 31개월이 되는 상원이.

혜승이를 키울때 사내 아이 같다는 느낌이 많았는데 정작 사내 아이를 보니 착각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상원이가 제일 좋아하는 건 ‘뛰어 내리기’랑 ‘자동차(일명 빠방)’
소파건 탁상이건 올라가는 걸 좋아하고, 올라가서는 늘쌍 쩜프해서 내려온다. 겁도 없는 지
사내아이들이 그렇듯히 온갖 자동차를 다 좋아한다. 토마스에서 폴리, 타요 그리고 이젠 핫휠까지.

정말 이런 게 사내 아이인가 싶다.

2013년 2월 아이폰 배경

![](http://sosa0sa.com/wp/wp-content/uploads/2013/02/IMG_0554.PNG)

춘천에 갔을 때 찍은 사진. 정말 상원이는 누나가 반정도 키웠다고 보면 된다.

로드 매니저

캐나다에서 돌아온 후 첫 설날. 바쁘다 바빠

아침에 큰 집
점심은 아이들 외가댁
저녁은 아빠 외가댁

졸지에 로드 매니저된 엄마 아빠.

추가) 설 다음 날도 아이들 데리고 나간다고 옷 입히고 얼굴 로션 발라주고. 메이크업하고 코디 역할까지 추가요.

Stop

화수분처럼 파도 파도 끝이 없이 상원이 코 속에서 코딱지가 나와서 엄마가 계속 코를 팠더니 상원 왈

> 엄마 그만해~

'멸치'

>> 멸치
>>>> 정혜승

> 멸치야~ 멸치야~ 바다의 멸치야~

> 몸집이 너~무 작아서 한 입에

> 쏘~옥! 들어가는 멸치야. 바다에서

> 작다고 왕따 당해서 슬펐지?

> 하지만 걱정마… 이제 네 멸치

> 친구들과 내 뱃속에 들어와서

> 함게 놀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