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스트코 방문의 최대 수혜자는 역시

상원이. 좋겠다. 지금도 차가 몇 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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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위 장식장 하나. 저렇게 채워져 있는 날이 얼마나 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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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든 후 더 커진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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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리 따님도 그러더니 상원이도 아픈 다음에 부쩍 크는 것 같다. 특히 눈이 많이 커진 듯.

작은 정원

우리 따님이 정성들여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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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미안

어쩜 이렇게 곱게 생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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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거지? 여기 꽃 상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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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노릇도 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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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도서관

드디어 서초구 깡촌에도 쓸만한 도서관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다. 평소 동선과 조금 다른게 아쉽지만 그래도 집에서 멀지 않은 거리(유모차 밀고 걸어서 15분 정도)에 있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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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자리 건물인데 책이 있는 공간은 2, 3, 4층. 1층에는 카페가 있고, 5층에는 세미나실이 있다고 한다. 임시로 붙여놓기로는 3, 4층 열람실에 부족한 경우 5층 세미나실을 이용해도 된다고.

도착해서 회원증을 만들려고 하니 우선 인터넷에서 회원신청을 먼저 하라고. 부리나케(?) 가입신청을 했는데 내가 사용하는 ID는 이미 다른 사람이 쓰고 있어 다른 걸로 하고, 엄마 것도 신청. 아이들 걸 신청하려고 했는데 마침 주말에는 아이들 실명확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다고 해서 다음 기회로 넘기고.

우선 1층 카페에서 커피와 주스 한 잔. 도서관증이 있으면 10% 할인해 준다고 해서 회원증 만들기 전에 먹으려던 것도 잠시 참았다. ‘오늘의 커피’를 먹었는데 맛도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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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카페 외에 몇 개의 책상이 있었고, 한 켠에는 노트북 2대를 구비해서 회원 가입을 할 수 있게 했다. 자원봉사(?)를 하는 학생 말로는 스마트폰으로도 된다고 하는데 난 잘 안돼서 그냥 거기 있는 노트북을 이용해서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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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카페 전경. 앞에 있는 아이들은 남자 아이가 여학생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데 SAT를 준비하는 지 교재가 영어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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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공간. 무료 “유아”를 위한 공간이다. 그래서 들어갈 때부터 신발을 벗어 신발장에 보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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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유아”를 위한 공간이라니. 과천도 못한 걸 서초구가 하다니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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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안내원에게 물어보니 유아가 들어올 수 있어서 다소 소란스럽다고 미안해 한다. 아니예요. 저희 아이가 오면 여긴 초토화될 건데. 마침 오늘은 오전에 누나 방과후 수업 기다리면서 실컷 놀아서 도서관 오는 길에 유모차에서 깊이 잠들어 버렸다. 덕분에 다른 가족이 편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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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아이들을 배려해서 낮은 책장을 이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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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편안한 쇼파를 마련했다. 나중에 알아는데 저 공간 오른쪽에도 책장과 열람실이 있을 텐데(3, 4층에 있었으니) 거기는 더 편하게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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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과 4층은 청소년, 어른들이 볼 책이 있는 곳. 아쉽게도 공간이 좁아서인지 2개 층에 책 종류별로 나뉘어 있었다. 소설류는 주로 3층에 다른 종류들(실용서적 등)은 4층에.

4층은 안그랬는데 3층의 책장은 이렇게 빈 공간이 많았다. 처음에는 이걸 보고 다 대출해 갔나 싶었다는. 설마 그랬을 것 같지는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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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한쪽 옆에는 이렇게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을. 그 옆에 창이 있어 채광도 좋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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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4층에서 대출하는 곳 오른쪽에 공간에 있는 노트북 열람실. 이걸 보고 아이 엄마가 노트북을 사달라고 할 정도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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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도서관내에는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고, 새로 생긴 도서관이라 그런지 다른 도서관(과천이나 회사도서관)에서 찾지 못한 신간들이 많이 구비되어 있었다.

1인당 대출할 수 있는 책 수가 3권인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그거야 자주가면 되는 거고(대출 권수가 많으면 나같은 경우 욕심만 많아서 제대로 읽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대출 권수가 적은 것도 좋다. 애들은 좀 다르지만) 동선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퇴근길에 양재에서 지하철타고 오거나 논현역에서 걸어오던 길 외에 신논현에서 내려 걸어오다 들르는 것도 밥법인 듯 하다. 아니면 자전거를 타고 갔다 와도 좋고.

두 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계단으로 내려오는 사람과 문을 열고 나오는 사람이 부딛칠 수 있을 듯 하다. 철문을 좀 투명한 문으로 바꾸던가 하지. 부지가 작아서 좁게 짓다 보니 문 여는 공간이 넉넉치 않다.
그리고 기왕이면 층 수를 올려서 열람실을 좀 더 많이 만들었으면 하는. 점점 책이 늘어날 텐데.

아무튼 집 근처에 둘째 녀석도 홀대받지 않는 도서관이 생겨서 너무 행복하다.

이건 도서관에서 찾은 내가 읽고 싶었던 책들과 새로 알게된 책들. 아 요즘 책벌레를 먹었는지 책이 너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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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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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S, 4S, 5가 모두 모였네. 그러고 보니 5S를 샀어야 하나?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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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 쯤

만화 캐릭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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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누나의 작품.

엄마 왈. 요즘 상원이가 점점 누나 닮아간다. 점점 이뻐져~
내가 보기에도 그런데. 눈도 많이 커지고 살도 통통하게 오르고.
특히 요즘 귀엽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우린 역시 고슴도치 가족인가??

근데 누나는 날 닮았는데

큰 아이의 정성으로 커가는 녀석들

지난 [3월 5일에 사온 화초들](http://sosa0sa.com/wp/2013/03/05/5883/)이 잘 자라고 있다.

혜승이가 분무기로 잘 챙겨주고, 심지어 매주 화분을 직접 화장실로 옮겨서 물도 흠뻑 주고 있꼬. 요즘 제일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화초 키우기인지라

혜승이가 정성들여 쑥쑥 자란 녀석들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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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서울도서관 지하에 있는 시민청에서 2천원 주고 사온 새싹들. 진짜 먹을 수 있다나? 근데 누구 코에 붙일 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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