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버지

갑작스런 큰아버지의 부고 소식.

말주변이 없는 정씨 집안 사람답게 경상도 사람보다 훨씬 말이 없어셨는데.

내 이름을 늘 “재웅”이라고 발음하셨던.

거기선 좀 더 평안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뚝딱 블록 쌓기

잠시 한눈 판 사이에 이런 걸 뚝딱 만들었다.

이런 것도 만들고

신기하네. 상원이는 의외로(?) 이런 쪽을 좋아하네.

따님이 그린 해산물들

잘 보면 문어만 있는 건 아니고 꼴뚜기도 있고, 오징어도 있고 해파리도 있고.
이거 캐릭터로 만들면 재밌을 것 같은데

모노레일

지난 번에 탄 모노레일이 재밌었나 보다. 이렇게 그림까지 그린 걸 보면

극과 극은 통한다

“극과 극은 통한다”은 말을 직접 보여주신 우리 따님.
지난 번 결과에 스트레스가 많았을 텐데 그래도 (적어도 겉으로는) 씩씩하게 잘 지내서 나랑은 다르다고 생각해서 걱정을 덜었는데 이번에는 좋은 결과가 나왔네.

우리 딸 늘 사랑한다.

아쉬운 이별

누구보다 격이 없으셨던 분의 퇴사. 과연 이 회사는 어디로 가는 건지.

기술적인 토론을 할 때는 정말 계급장을 때고 이야기하시던 분인데. 그런 분들이 조직을 살리는 분들인데 정말 아쉽다.

자 이제 뺍시다

어느 날 자료를 만들다 말씀하신. Simplicity, minimalism. Jobs 옹이나 하는 발표에서 보던 그 철학을 주변에서 볼 줄은 몰랐는데…

우리 재밌게 일했잖아.

네. 길지 않은 시간있어지만 정말 재밌게 일했습니다. 입사 하고 그렇게 일해 본 건 정말 처음이 아닌가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