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ua Planet 일산 2부

아쿠아 플래닛이 Coex 아쿠아리움이나 63빌딩과 크게 차이나는 건 수족관의 크기 보다는 앞으로 이야기할 것들이 아닌가 싶다.

몇 가지 안되긴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재밌는 경험을 선사할 지상 동물 몇 가지.

3층에서 나오니 이런 공간이 나온다. 아기자기하게 여러가지 동물들을 군데 군데 배치해 놔서 아주 흥미로운 공간이 되었다.


한쪽을 차지하고 있는 재규어. 그런데 별로 인기가 없다. 사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아니면 이렇게 우리 안에 있는 포유류는 많이 봐서 그런지.

오히려 다른 쪽에 있는 새장이 인기 폭발(?)이다. 다른 곳과 달리 모이를 살 필요가 없이 안내원이 손에 나눠주는 모이를 새들에게 먹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대신 많이 주지는 않고, 한 번만 주려고 한다는 게 문제(?)지만.

천장 밖으로는 강철(?) 건물이 보인다. 천장 아래 세상과 대비되는 모습.

가운데에는 앵무새 한 마리가 중앙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 별 짓 않하고 그냥 앉아만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한다. 아마 새장이 갖혀 있지 않은데 날아가지도 않고 가끔씩 날개를 흔들어 줘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아이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에 날개를 펼쳐주는 앵무새. 이렇게 팬들에게 피드백을 잘 해주니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상원이도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다. ㅎㅎ

그 밑에도 새가 있다. 청둥오리랑 이름을 알 수 없는 핑크색 새.

너흰 이름이 뭐니?

혼자서 외롭게 놀고 있는 새를 가까이서 찍어봤다. 열심히 저 조화를 먹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안쓰럽다.

다행히(?) 이 새들이 큰 물고기는 안 먹나 보다.

Aqua Planet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곳은 바로 새 모이 체험하는 곳이 아닐까 싶다.

새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니.

어릴 적에 에버랜드랑 주주동물원에서 이미 경험한 누나는 아주 능수능란하게 새들을 모은다.

여기서 잠깐 2006년도 따님 사진을 보면


누나가 상원이를 도와 상원이 손에 있는 모이를 새들이 먹게 했다. 누나한테 고맙다고 그래~

이건 어떤 다른 분의 손에 모인 새들

손님이 많네~

여기도 문전성시네

이구아나

한가로이 노는 청둥오리들

알락꼬리여우원숭이

나갈 때 즈음에 공장이 멋진 자태를 선보이고

피해갈 수 없는 기념품가게. 상원이는 저렴하게 상어모양 풍선을 골랐다. 효자일세

이건 뭐 전진무의탁도 아니고. 얼굴로 말해요~

밖에서 본 건물.

바로 옆에서 본 원마운트 수영장(?). 지난 번에 TV에서 보니 옥상에 풀장이 있는 듯 하던데

구경을 마치고 밥 먹으러 이동. 인터넷을 뒤져보니 명품두부라는 음식점이 뜨길래 괜찮아 보여서 갔다.
비싸지 않은 가격에 푸짐하게 나온다. 일산 너무 좋다. 맛집도 많고 구경할 거리도 많고

인터넷에서 본 대로 돌솥비빔밥 한 그룻은 뜨거운 물을 붓지 않았더니 이렇게 누룽지가 만들어졌다. 오홍

밥을 먹고 어딜갈까 하다 일산까지 왔으니 알라딘 중고서점을 그냥 넘어갈 수 없지. 서점에 들러 사고 싶었던 책을 몇 권 사고 2층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셨다. 알라딘 일산점 바로 밑에 층에 있는 곳인데 여기에서 차를 마시면 주차비 2시간을 공제해준다. 일산 오면 종종 들를 듯. 커피도 맛있고

일산에서 유명한 노래하는 분수를 보고 싶었는데 마침 월요일마다 쉰단다 -_-;;;
그래도 그냥 호수공원을 산책하다보니 아까 왔던 Aqua Planet 건물 옆이라는 걸 알았다. 일산 살기 좋다. 멋진 공원 옆에 재밌는 수족관이랑 수영장도 있고.

마지막으로 이해할 수 없는 건 화장실에 아이들을 위해 낮은 세면대를 준비해 놓긴 한데 수도꼭지까지의 거리는 어른 거랑 똑같다. 뭐야 이 만들다 만 건

Aqua Planet 일산

공주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다시 외곽 순환도로를 타고 일산으로 고고!!!

수도권 최대 크기라는 Aqua Planet 일산점을 찾았다. 월요일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오잉.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아주 많았다. 덕분에 주차장도 만차 가까이. 건물은 참 잘 지어놓았는데 주차장이 참 엉망이다. 우선 주차장 초입에만 안내원이 있어서 들어가라고 안내하는데 정작 들어가서는 안내가 없다. 주차장 따라 들어가다보면 나오는 차단기에는 직원용이라는 안내팻말만. 앞에 있던 차들이 인터폰으로 대화를 하더니 모두 차를 돌린다. 우리도 따라서 차를 돌려나가는데 앞 차 한 대가 장애물로 막아놓은 주차장 진입로에서 장애물을 치우고 들어갔다.(멍청하게 장애물을 치우고 자기네 차만 들어가고는 다시 장애물을 원상복귀해 놔서 바로 뒷 차주가 다시 내려 장애물을 치워버렸다는)
주차장 안 쪽의 상황도 모르고(?) 주차장으로 안내하는 안내원이나 정작 주차 장소가 어디인지 제대로 설명도 안하는 걸 보면 참 답답했다.

다행히 주차장에 들어가니 몇 군데 자리가 있어 주차하긴 했는데 이 넓은 고양시의 땅에 주차공간을 이렇게 좁게 만들어 놓은 의도가 뭔지 궁금했다. 좀 넓게 만들면 안되나?

주차를 마치고 건물에 들어왔더니 후덥지근한 실외와는 달리 시원하다.

출입구 앞에 있는 상어 모형. 무서워서 근처에 가질 못하는 우리 아들 녀석. 어쩜 넌 나랑 똑같니 -_-;;;

출입구 위에 있는 안내표시. 귀엽다.

들어가서 처음 있는 수족관 코너는 삼성역에 있는 아쿠아리움이나 63빌딩 수족관과 비슷하다. 물고기 한 두 중류씩을 독립된 수조에 넣어 놓고 전시하는.

이건 문어. 참 비쥬얼이 그렇다.

해파리. 난 이 녀석 볼 때마다 만화영화 샤크에 나오는 그 놈들이 생각난다. 우리 따님은 기억하실까 몰라

귀엽게 생긴 해파리들

이것도 다른 종류의 해파리. 왜 이름을 안 찍어왔을까? 기억도 못하면서

Coex 아쿠아리움이나 63빌딩 수족관에 비해 갖는 장점은 이게 아닌가 싶다.

앗 상어다!!!

이건 가오리. 얼굴(?)이 귀엽게 생겼네

이렇게 동굴동글 하게 얼굴이 생긴 녀석도 있고,

이렇게 그냥 세모나게 생긴 녀석도 있다.

큰 수족관은 이 정도. 제주도는 더 컸던 것 같은데 크기를 비교하면 어떨 지 궁금하다.

또 가오리. 아무래도 물고기가 여러 종류가 있으니가 덩치 큰 물고기에만 눈이 가기 마련이다.

3층(?)에 올라와서 사진 한 장. 아래쪽에 있는 사람들과 수족관의 키기 비교가 더 두드러진다.

3층에는 체험장이 있는데 가운데 큰 공간에 있는 곳은 조개가 있는 것 같긴 한데 주로 꼬마애들이 모여있고 한쪽에는 닥터피쉬가 있다. 당연히 우리 따님은 닥터피쉬 쪽으로 가서 소독(?)중 이고, 우리 아드님은 이리저리 그냥 방황 중이다. 자슥 사진 찍겠다고 포즈 취하라는데 도망만 가고

3층에는 또 물범과 펭귄 빌리지가 있다. 특히 물범이 있는 곳에는 저렇게 멋진 구조물을 만들어놔서 물범 입장에서는 그냥 수영하는 건데 사람들에게는 멋진 장면이 되었다.

펭권은 너무 빨라서 사진 찍기도 어렵다.

이거 말고 수달이랑 비버도 있다. 수달 하니까 갑자기 마당으로 나온 암닭 이 생각난다.

겁쟁이 상원이. 화면에 보여지는 재규어만 보고도 무섭다고

큰 수족과 배경으로 한 장.

상원이 표정. 너무 귀여운 척 하는 거 아냐?

이 녀석은 따님이 찍으라고 해서 찍긴 했는데 넌 이름이 뭐니?

얘도 희귀한 걸로 알고 있는데. Vancouver Aquarium에서 봤던 건데.

이 평범하게 생긴 녀석들은 왠만한 수족관에는 있는 피라냐. 무섭다.

길다. 나머지 이야기는 2부에…

63빌딩 수족관

6월 연휴의 마지막 날. 큰 아이 어릴 때도 한번 갔던 63빌딩 수족관을 다녀오기로.

딱히 수족관이 처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갈때는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집 앞에서 타면 바로 63빌딩 앞에 서는 버스가 있지만 둘째 녀석이 꼭 지하철을 타고 싶다고. 덕분에 지하철에서 내려 15분? 20분 정도를 걸었다. 자기는 유모차에 앉아있으면 되지만 다른 사람들은 -_-;;; 그나마 날씨가 덥지 않아 다행이지.

예전에도 한 번 보았기에 별 기대를 안했는데 역시나 아쉽다.

그때는 요녀석이 꼬꼬마였는데

얘는 수달

니모 총 출동!

닥터 피쉬 체험하는데 양손을 넣는 만행을 저지른 우리 따님. 기다리는 사람이 없으니 다행이다.

손 좀 잘 씼어야겠지?

넌 이름이 뭐니?

잠수부가 물고기랑 노는 코너가 하나 있는데 올해는 월드컵 하는 해라고 축구를 테마로 잡았다. 우린 그다지.

예전에 없던 건 이거 하나 정도가 아닌가 싶다.

크다.

하지만 물고기 본 것 보다 저 뽀로로 장난감 산 게 더 좋은 상원이. 며칠이나 가지고 놀까?

여의도. 희안하게 일요일 낮인데 가게 연 곳이 별로 없다. 원래 그런 동네인가?

63빌딩 수족관도 다시 갈 일은 없겠지…

미쉘과 과천과학관

여름 방학을 맞아 한 달간 한국에 머물다 돌아간다는 미쉘네 가족.
돌아가기 전에 얼굴을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따님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비가 내리지만 만나기로 했다. 날씨가 좋으면 좋아겠지만, 아쉽게도 장대비가 오락 가락 하고 있는 터라 실내에서 놀아야 해서 과천 과학관에 가기로 했다.

날이 궂어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아마도 날씨가 좋았으면 놀이 동산에 갔을 사람들일 듯.

상원이가 좋아하는 fish가 있는 자연사 관에 가서 구경부터. 언제나처럼 카메라를 보고 V자 표시

수족관의 스타인 상어들. 너희들도 집이 좁아서 힘들지?

원래 목적이 따님과 미쉘이 노는 거고, 나는 상원이 전담 마크맨.
전담 마크할 때 유용한 게 바로 유모차인데, 비가 와서 유모차도 못 꺼내고(나중에 보니 입구에서 유모차를 대여할 수 있었네. 그것도 36개월까지만이라 며칠 후면 끝인데) 우산 3개 들고, 짐이 많아 쓰지도 못하는 카메라랑 아이패드까지 들어 있는 가방 매고 다니느라 좀 힘들었다. 미쉘 어머니가 싸주신 과자는 가방에 안 들어가서 결국 저렇게 줄에 매달고 다녔다는. 왠지 좀 꽃(?)거지 같다 -_-;;;

자연사관에 이어 요즘 상원이가 좋아하는 로켓이 있는 전시관. 제대로 못 봤는데 나중에 한번 또 가봐야겠다.

전세계에 있는 우주센터를 알아보는 곳. 그냥 버튼 누르는 게 신난 거지.

상원이 쫓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서 아이들이 제대로 놀았는 지 보지도 못하고.
기념품이라도 사주려고 했는데 마땅히 쓸만한 게 없었다. 그래서 똑같은 면 티를 한벌씩 입혀놓고 사진.

그런데 갑자기 들이닥친 아저씨. 아저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돼요~

날이 더 좋았으면 두물머리 같은 교외로 나가서 놀게 했으면 좋았으련만 아쉬웠다. 며칠 있으면 다시 캐나다로 가는 미쉘. 혜승이랑 또 만나기를.

Canada 서부 여행 8일차, 다시 밴쿠버로

Kamloops에서 푹 쉬고 오늘은 다시 밴쿠버로 돌아가는 날.

출발하기 전에 운전 연습하는 상원. 울 아들은 왜 머리를 가리면 더 이뻐보일까

이건 우리 딸 장거리 모드. 졸릴때 누을 때 이렇게 했는데 다시는 못하게 해야겠다. 급정거라도 하면 몸이 앞으로 쏠리는 걸 막아줄 장치가 전혀 없네. 아무리 졸려도 저렇게 하는 건 막아야겠다.


누나랑 귀후비기 놀이하면서 신난 아들

가는 길에 들른 티몰튼에서 음료수 하나 사먹고. 빨대 욕심쟁이는 아니고 엄마/아빠 꺼, 누나 꺼 이렇게 따로 빨대만 꽂아놓고 같이 먹다 보니

다시 밴쿠버 입성. 우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지난번 로키산맥쪽으로 떠나기 전에 우연히 봐둔 중국집에 들러 짜장면/짬뽕/탕수육 3종 세트로 해결. 역시 이런 음식들은 한국에 가서 먹어야 해라는 생각이 다시 뇌리를 쳤다. 며칠만 참으면 제대로 된 맛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왜 이런 맛으로 입을 버려야 하는 지.

밴쿠버가 이쁘다고 하긴 하지만 의외로 다운타운은 캐나다 다른 도시랑 별 차이가 없다고 들었다. 특히 아이 엄마는 이제 처음에 느꼈던 이국적인 건물인 모습을 느끼지 못한다고. 그래도 밴쿠버하면 늘 이름이 나오는 몇 군데를 남은 기간동안 보기로 했는데 Stanley Park가 그 중 1번 이었다. 그 중에서도 아이들이 좋아할 Aquarium을 들르기로. 혜승이 어릴때는 삼성동 Coex 지하에 있는 Aquarium 1년 회원권을 구입해서 몇 번 갔던 기억이 있다. 갈때마다 좋아했는데 상원이도 그러리라 기대.

다른 듯 비슷한 남매. 이런 사진 너무 좋다. 평생 저 모습을 기억하고 살아가길

수족관에서 처음 본 것이 해파리

키우는 과정을 3개의 수족관으로 보여주는데 돋보기를 들고 열심히 관찰(?)한 상원이

동생 너무 잘 봐준 우리 예쁜 혜승이

처음 본 Axolotl이라는 동물. 그런데 우리 따님은 WHY 책에서 이미 본 적이 있단다. 고뢔? 멕시코 산이고 “물속에서 노는 개”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졌다고 희귀종이란다. 저 얼굴에 붙어있는게 아가미라고. 신기하고 순하게 생겼다.

어쩐지 이 동물을 보고 그렇게 반가워했구나. 역시 아는 만큼 보이나 보다. 아빠는 그저 신기하게 생겼네 그러고 말았는데

얼굴이 포통포통해서 뒷 벽의 물고기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상원이. 의상도 맞췄네

신기하게도 돌고래가 수족관 창에 붙어있는 사람을 향해 달려 아니 헤엄쳐 온다. 그러기를 반복

돌고래 쇼~~. 글쎄 야외에서 한다는 점 말고는 과천 서울대공원이나 에버랜드에서 보던 것보다는 훨씬 시시했지만 사람들은 그래도 다들 좋아한다. 단 2마리가 전부인 듯

펭귄


해달

여기서도 동생 잘 챙겨주는 착한 우리 딸

벌렁 누운 모습으로도 카메라 보고 포즈 취하는 녀석

밴쿠버 수족관에 있는 특이한 동물은 단연 이게 아닌가 싶다. Belugas 수족관에는 3마리가 있었는데 넓은 공간을 유유히 움직이는 게 돌고래와는 다른 맛.



어두운 공간에서 어렵사리 찍은 사진. 실은 까맣게 나온 걸 RAW 후작업(?)으로 좀 살렸다.

돌고래가 있는 수족관 옆에 난 창을 돌고래를 볼 수 있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블럭형태의 매트들이 있었다. 거기서 엄마랑 노느라 신난 상원이. 까르르르

수족관을 보고 시간이 조금 남아 근처에 있는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냈다. 바로 수영장 들어가기도 그렇고 해서



숙소는 다운타운 쪽에서 거리가 좀 되지만 공항 근처에 있는 Sandman Signature Hotel이라는 곳으로 잡았다. 첫날 묵은 AirBnB에서 예약한 곳이 만족스럽지 못해 급히 결정한 곳인데 결과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다. Canmore에서 묵었던 곳하고는 다른(음식을 직접 해 먹을 수 있는 곳) 방법으로 좋은 호텔이었다. 숙소에서 할 수 있는 건 TV 보기와 수영하기 밖에 없었지만 그것들의 시설이 괜찮았고, 숙소의 질도 지금까지 들른 곳 중에 가장 나았다.
국내하고는 달리 ActiveX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예약부터 결제까지 모두 아이패드에서 일사천리로 처리가 가능.

수족관 기념품 가계에서 건진 돌고래 인형 들고 좋아하는 우리 딸 호텔 로비에서 한 장.

오늘도 피곤한 하루였다. 쉬고 내일은 밴쿠버 시내 구경으로 밴쿠버 일정의 마무리를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