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선머슴처럼 보이지만 본인이 시원하다고 하니. 머리카락이야 금방 자라니까.
그래도 귀엽다.
2008.5.10
아이 엄마 직장에서 진행하는 주말 농장에 따라갔다 왔다. 아이랑 엄마는 이미 작년 가을에 고구마 캐러 한번 왔던 곳이다. 덕분에 그때 만났던 다른 집 언니, 오빠를 다시 만나 잘 놀았다.


경주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구미에 들렀다.
구미는 내가 어릴때부터 고등학교까지 살던 곳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내 일생에서 가장 오랜 기간을 보낸 곳이기도 했고
몇 번 방문할 기회가 있었지만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차를 가지고 간 김에 예전에 살던 동네랑 학교를 들러봤다.
1 나 다닐 때는 6반까지 있었는데 이제는 학년 별로 2반 밖에 없단다. 이러다 폐교되는 건 아닌지 걱정

2주간 출장을 다녀온 후 또 바뀐 사실
혜승이가 젓가락 질을 곧잘 한다. 유치원에서 배웠다고 하는데 이제는 의젓(?)하게 음식점에 가서 포크를 달라고 할라치면 어른 젓가락 쓸 수 있다면서 손사래를 친다.
거참…
결국 했다.
아무래도 사진 백업 용도로만 써도 충분히 연 회비를 감당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다.
그리고 좀 더 고민이 필요하겠지만 블로그의 사진을 따로 웹 호스팅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flickr의 사진을 쓸 수도 있으리라.
확실히 Pro계정을 사용하니 용량 제한이 없어 좋긴 하다.
근데 하드에 있는 저 몇 십기가 사진을 언제 다 올리지?
그리고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